YS 영결식, 일반 시민 참관 가능…추모곡은 '청산에 살리라'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 사진=JTBC 뉴스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20분간 국회의사당 앞뜰에서 진행된다.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국회 안으로 들어가 행사를 지켜 볼 수 있다. 다만 영결식장 입장은 안전상의 이유로 제한된다.영결식에는 손명순 여사·차남 현철씨를 비롯해 유족과 친지, 장례위원회 위원, 각계 대표, 해외 조문사절단 등 1만여 명이 참석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을 확정 짓지 않았다.김동건 전 아나운서의 사회에 맞춰 고인의 생전 영상이 상영되고, 애창곡인 '청산에 살리라'가 추모곡으로 울려 퍼질 예정이다.조총 발사 및 운구 행렬 출발과 함께 영결식 행사가 종료되며 고인의 유해는 동작구 상도동 사저와 '김영삼 대통령 기념 도서관'을 경유해 안장지인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이동해 안장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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