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식품영양학과,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학술대회 ‘최우수상’

왼쪽부터 김연진, 배윤성, 변영완, 장소정, 김유은, 이은솜(3년).

"변영완 등 6명, 스마트 식품영양 코칭 시스템 ‘For-Me Diary’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김기명) 변영완 등 6명이 11월 19일 서울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스캐너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식품영양 코칭 시스템 ‘For-Me Diary’를 출품해 최우우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이번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영양학과 타 학제 간 융복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기존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과 연동한 사이트 구축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는 아이디어를 출품했으며, 식품 사진을 찍으면 인체 유해요소 및 영양성분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주관하고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순창군, 순창건강장수연구소가 주최했다. 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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