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북스타트 특강 포스터
이에 복지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아기의 발달과 더불어 부모의 마음까지 함께 위로해주는 명강의로 유명하여 다양한 대중매체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약 중이다. 북스타트 대특강 두 번째 강의는 박혜란 선생이 '아이들은 믿는 만큼 자란다'라는 주제로 12월15일 오전 10시 성북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진행한다.이날 강의는 ‘엄마 선배로서 좋은 엄마는 무엇인가’,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그리고 ‘백세시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통해 자녀 교육과 여성 의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혜란 선생은 (사)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여성신문학 편집위원장 등 보육 운동 및 여성 운동과 관련된 많은 일을 하고 있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아동 친화 도시로서 성북구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영·유아의 정서적 유대와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성북구 문화체육과(☎2241-2615)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