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안전 사고 대비 '북한산 친환경 쉼터' 설치

올해 북한산성 등산로와 우이령 등산로 등 총 세 곳에 친환경 쉼터 설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겨울철 등산객 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북한산 친환경 쉼터'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형제봉 갈림길은 고령의 등산객과 초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안전사고 다발 지역이라 쉼터의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쉼터 제작으로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은 물론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북한산의 경관과 자연 보호까지 고려했다. 선진은 매년 증가하는 북한산 등산객을 위해 2016년 11월까지 총 여섯 곳의 추가 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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