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심폐소생술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육환경과 직결돼 있다.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외에도 올해 상반기 대형 사업장인 롯데백화점 미아점의 전 직원 14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했다. 특히 올 3월부터는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시설 ‘강북구 응급의료교육장’을 개관, 주민 누구나 사전 접수 후 무료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해 구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생명보호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