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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사진=2NE1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엘의 신곡 'HELLO BITCHES'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뮤직비디오 속 파격 노출이 재조명 받고 있다.씨엘은 과거 2NE1의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에서 웅크리고 앉은 자세로 올누드로 등장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에 대해 씨엘은 KBS2 '연예가중계'에서 "나중에 할머니가 됐을 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21일 공개된 씨엘의 신곡 'HELLO BITCHES'는 내년 초 발매될 씨엘의 사전 글로벌 프로모션 곡으로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와 Jean-Baptiste가 작곡을, 테디, 씨엘과 Danny Chung, Jean-Baptiste가 작사에 참여했다.씨엘은 현재 미국 진출 앨범 작업 및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작업을 완성한 상태다. 다음달 2일에는 홍콩에서 열리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참여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