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뉴스룸'.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동원이 JTBC에서 일기예보를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강동원은 손석희 앵커와 15분간 대화를 나눈 후 시청자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네며 사라지는 듯 했으나 이내 다시 카메라에 잡혔다.손석희는 "강동원씨가 아직 안 갔다. 내일 일기예보는 강동원씨가 알려드리겠다"고 말했고 강동원은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전남과 제주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라며 일기예보를 전했다.이후 'JTBC 뉴스'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해당 영상에는 1만90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38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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