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영국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조사하는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2.0을 기록했다고 4일 중국 경제지 차이신이 발표했다. 전월(50.5)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7월(53.8)이후 하락을 거듭하던 서비스 PMI는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0월 차이신 종합 PMI는 49.9로 전월(48.0)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3개월 연속 50을 하회했다. PMI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50이 넘으면 경기가 확장된다는 뜻이며, 50을 하회하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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