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회장 윤석구)는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협회 대강당에서 '알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날 협회는 알뜰통신사업자 이용자보호 활동 현황 발표에 이어 김시월 건국대 교수가 알뜰통신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용자 피해사례'와 '이용자보호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윤석구 협회장은 "사업자간 이용자보호에 있어 선의의 경쟁을 이끌어내고 이용자 후생증진과 이용자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 등 정보소외 계층에게도 통신서비스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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