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1 Under 21' 오른 세븐틴, 합숙생활 고충 '휴지 너무 많이 써서…'

세븐틴 빌보드 21 Under 21. 사진=MBC everyone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세븐틴이 빌보드가 선정한 '2015 21 Under 21'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거 합숙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던 사실이 화제다.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세븐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만세'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화려한 군무로 소화하며 '대세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세븐틴은 "13명 멤버 전원이 한집에서 생활 중이다. 방이 4개인데 평균 3명이 한 방에서 생활한다"며 "요즘 가장 필요한 생필품은 휴지다. 감기가 많이 걸려 휴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빌보드가 매년 공개하는 '21 Under 21'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21세 이하의 가수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를 꼽는 차트로 매년 21팀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발표된 '21 Under 21'에서 세븐틴은 18번째로 이름을 올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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