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차이나 3분기 순이익 81.4% 급감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최대 에너지기업 페트로차이나의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1.4% 급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분기 순이익은 51억9000위안에 그쳤다.국제유가가 장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올해 페트로차이나의 순이익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순이익은 306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68.1% 줄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도 1조3100억위안에 그쳐 25.6% 급감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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