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이 함께 만든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4·5호점이 첨단1·신창동 주민센터에 17일 각각 문을 열었다. <br />
"광산구-평동농협, 첨단1·신창동 주민센터 두 곳에 각각 문 열어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이 함께 만든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4·5호점이 첨단1·신창동 주민센터에 17일 각각 문을 열었다. 지난 5월 19일 광산구청 현관 1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곳의 무인 로컬푸드 직매장은 신선한 농산물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입소문이 주민들 사이에 퍼지면서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4?호점은 이런 추세를 반영해 유동인구가 많고,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장소를 선정해 개점한 것. 다른 직매장과 마찬가지로 두 직매장은 토요·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월 24일 문을 연 무인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은 수완동주민센터에, 3호점은 지하철 평동역사 안에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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