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 '1억 달러 관광진흥탑' 수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제42회 관광의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억 달러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관광진흥탑은 외화획득에 기여한 우수 관광업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최대 실적인 108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입장객 5만8673명을 기록하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196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올림포스 카지노를 모태로 해 현재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카지노인천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카지노는 지난 2010년에 3000만 달러, 2011년에는 5000만 달러 관광진흥탑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또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관광진흥유공자포상에는 파라다이스카지노워커힐 이상열 상무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파라다이스카지노부산 남중근 부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