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벤처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 다섯 곳을 선정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투자조합, 한국벤처조합(KVF),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모투자전문회사(PEF) 등이 지원 대상이다. 제안서 심사 및 현장실사·구술심사를 통과한 운용사는 11월 중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fund.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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