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군이 연천 주민들에 대한 대피령이 해제됐다. 21일 경기도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대피시설에 남아있던 연천군 주민들을 모두 귀가 조치했다.군이 북측의 특이동향이 없다고 판단해 이 같이 조치함에 따라 대피소에 남아있던 주민 58명은 24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주민들은 전날 북한군 포격 도발 직후 연천, 파주, 김포 등 6개면에서 547명이 대피해있었다. 한편 군은 북한군 도발지역에 대한 '진돗개 하나' 발령은 유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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