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정판 모델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론칭을 기념해 진행한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가 성황리에 끝났다.7월10일 밤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수입차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 컬러 중 하나인 딥 블랙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에 차량 전시와 스페셜 옥션, 라이브 공연까지 곁들여진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이날 참가자들은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 오리지널 비틀에서부터 가장 최신 모델인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더 비틀의 모든 것을 만났다.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행사는 새롭고 트렌디한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폭스바겐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조금 더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마련한 파티"라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은 한국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고 젊은 고객과 열심히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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