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개미허리' 등극…'컬투 머리보다?'

AOA 민아. 사진출처=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컬투쇼'에 출연한 AOA 민아가 그룹 내 최고 '개미허리'로 뽑혔다.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AOA와 김형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AOA 민아에게 "허리가 진짜 17.9인치냐"라고 물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언했다. 이에 민아는 "정말 1위하고 싶었다"며 "숨을 미친듯이 참았다"고 고백했다. 컬투는 "우리 머리보다 작을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DJ 컬투는 민아에게 "몸매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민아는 "낮에 폭식하고 저녁에 안 먹는다. 낮이밤져 스타일"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한편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AOA는 팬들의 궁금증을 푸는 코너에서 최고의 개미허리 콘테스트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민아는 여러 차례의 시도 끝에 결국 17.9인치라는 경이로운 치수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민아는 걸그룹 대표 개미허리로 손꼽히는 구하라의 19인치 기록까지 뛰어넘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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