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최강 길드 가려내는 '길드전 시즌3' 다음달 22일까지 진행[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26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길드전 시즌3를 다음달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길드전은 최강의 길드를 가려내기 위해 길드 간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이벤트다. 전투 결과에 따라 인기 아이템, 게임재화 등이 제공된다. 길드전은 매일 정오부터 밤 11시 30분 사이에 참여할 수 있고, 상대 길드와 겨뤄서 징표와 명예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1위 길드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게임재화가 증정되고, 2위에게는 15만원 상당, 3위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혜택이 해당 길드원에게 지급된다. 이외에도 순위권에 든 길드에게 추가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이번 길드전 시즌3에서는 징표 15개와 명예점수 2만 7000점 이상을 모두 달성한 길드에게 특별 코스튬인 '아일린 코스튬'을 선물로 지급한다.한편,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템을 증정하는 'CM루디의 상자 이벤트'를 다음달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하루에 한 번 게임 아이템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받게 되며, 7번째 선물상자를 받으면 이벤트가 종료된다.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길드전은 길드원끼리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수만 명의 이용자와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빅 이벤트로 지난 시즌에서 큰 사랑을 받아 이번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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