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 '나들이 사진을 책으로, 디카북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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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까지 모든 디카북 30% 가격할인…최저 6000원대로 제작 가능[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국내 최대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디카북 전 상품 30% 가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찍스는 다음 달 2일 오전 10시까지 홈페이지()에서 디카북을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30% 가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이번 할인혜택은 M46(15X10cm)부터 A4(21X30cm)까지 모든 디카북 사이즈에 일괄 적용되며, DIY 꾸밈표지, 고급 인조가죽, 플라워 가죽 중 표지선택이 가능하다. 기본모델인 DIY꾸밈표지 M46(15X10cm) 16페이지의 할인 가격은 6160원이다.찍스 디카북은 여러 장의 디지털 사진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포토앨범으로 일반 사진과 동일한 은염인화방식을 사용해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색감을 자랑한다. 180도 펼쳐지는 두꺼운 내지로 제작된 만큼 사진 손상의 위험이 적어 가족, 연인, 친구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디카북 따라만들기' 기능을 활용하면 초보자도 쉽게 디카북을 편집할 수 있다.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활용해 디카북을 제작하고 싶다면 찍스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보관소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찍스 앱의 이미지보관소는 클라우드 개념의 사진저장 서비스로 스마트폰 속 사진을 PC로 연동해 줘 디카북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찍스 관계자는 "시간 및 금전적인 이유로 지난 봄 벚꽃놀이나 캠핑 등 나들이 사진 정리를 미뤄온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추억이 담긴 나만의 디카북을 저렴하게 제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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