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세계보건기구(WHO)가 우리나라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 다음주 메르스 관련 긴급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긴급위원회는 다음주 회의에서 한국의 상황이 세계적인 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까지 국내 메르스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6명이며 사망자는 이날 오전 51번 환자(72ㆍ여)가 숨지면서 모두 11명으로 늘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