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멀티 트레킹화 아쿠아 테크 3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이 휴가지에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트레킹화 '아쿠아 테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쿠아 테크는 더운 여름철 트레킹, 등산을 즐기다가 바다, 강, 계곡 등 물 속을 거닐어도 바로 물 밖으로 나와 산행을 이어갈 수 있다. 래프팅과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를 할 때, 여름철 달궈진 아스팔트 바닥의 열기에 대비하는 도심 속 일상화로도 활용 가능하다. 미드솔과 아웃솔에 물빠짐 기능을 적용해 바닷가, 계곡 등 물놀이 활동에 적합하며, 가벼운 에어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이 우수하고 가벼워 오래 신어도 착화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인젝션 파일론을 적용해 쿠셔닝이 우수하고, 밑창 부분의 접지력을 높여 미끄러지기 쉬운 계곡, 바위 등에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할 만큼 활동성을 높였다. 발등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발의 뒤틀림을 막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색상은 그레이, 핑크, 블루 3가지로 출시됐으며, 정상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사이즈 폭이 넓어 남녀 취향에 따라 신거나 커플용으로 착화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