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양디앤유가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 조명 플랫폼을 앞세워 중국 LED 조명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투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9일 오후 1시8분 현재 유양디앤유는 전 거래일 대비 4.06% 오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열린 '제20회 광저우 국제조명 박람회'에 참가해 LED 솔루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열리는 조명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플립칩 기반의 COB(Chip on Board) 패키지 라인업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조명 플랫폼을 동시에 선보였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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