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 30일 상암 MBC점에서 창업 설명회 진행

오가다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카페 포화 현상과 더불어 경기 침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현상으로 프랜차이즈 회사들은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실행하며 고객에게 홍보하고 있으나 업계 무한경쟁으로 효과를 보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이런 상황에서도, 오가다는 KBS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오가다의 실제 매장인 서대문역 문화일보점을 촬영장소로 활용하여 실제 매장은 물론 오가다의 모든 제품을 노출하며 이슈화하는 홍보 마케팅을 활발히 실행하고 있다. 또한,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신제품 노출과 함께 다양한 오가다의 메뉴를 노출할 예정이다. 오가다 관계자는 “KBS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지원으로 오가다 브랜드 홍보와 함께 가맹점의 실질적인 효과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오가다 창업 문의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오가다의 경우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결과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가다는 5월 30일(토)에 오가다 상암 MBC점 매장에서 창업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월 지속적인 창업 설명회를 오가다 실제 매장에서 개최함으로써 예비창업자와 점주들에게 많은 실질적인 정보와 다양한 오가다의 메뉴들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이외에도 매년 정기적으로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어 젊은 청년들이 실제로 매장을 운영해보며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취업이 쉽지 않은 요즘 청년 CEO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이러한 오가다의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오가다 관계자는 “오가다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많은 분이 합리적인 창업을 진행하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오가다의 생생한 창업소식과 창업정보 등은 오가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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