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현석, 알고보니 순정파? '여고생이었던 아내…'

최현석 아내와 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 KBS 2TV 리얼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연출 원승연)에 출연한 최현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부인과 두 딸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한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둔 최현석 셰프는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는 말로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또한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현석 셰프의 집과 함께 가족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의 두 딸과 아내의 미모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딸은 최현석 셰프의 이목구비를 빼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의 꾸중을 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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