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시내버스 추돌 사고…14명 부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 오후 1시 52분께 울산시 동구 서부동 현대중공업 미포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정류장으로 진입하던 시내버스가 정차해 있던 다른 시내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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