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총동문회 새 회장에 김만구 충남대 겸임교수

‘개교 88주년 기념 한밭대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 때 선출…1989년 한밭대 토목공학과 졸업, 2006년 대전시 명예퇴직, 올 3월까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사무처장

김만구 제35대 한밭대학교총동문회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밭대총동문회 새 회장에 김만구 충남대 겸임교수가 뽑혔다.한밭대학교총동문회는 19일 오후 6시30분 한밭대 복지후생관(S2동) 컨벤션홀에서 ‘개교 88주년 기념 한밭대학교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만구(60)씨를 제35대 총동문회장으로 뽑았다고 21일 밝혔다.김 회장은 천안공고(1973년), 한밭대 전신인 대전공대 토목공학과(학사, 1989년)를 졸업하고 2006년 대전시 토목사무관으로 명예퇴직, 올 3월까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대전산업대 대학원에서 석사(1994년), 충남대 대학원에서 공학박사(2007년) 학위를 받은 그는 한밭대, 중부대에서 겸임교수를 지낸 그는 충남대 토목공학과 겸임교수로 (사)미래건설연구원을 설립 중이다. 한밭대학교총동문회 전화 (042)821-1478.

‘한밭대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뽑힌 김만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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