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야식 금지…하루 두 끼만'

김사랑.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사랑의 몸매관리 비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2011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사랑은 몸매 유지 비법으로 운동과 식사조절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사랑은 "외모와 몸매는 무조건 관리를 해야 한다.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며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이 습관이 됐다. 아침 일찍 일어나 먹고 저녁은 5~6시쯤 두부 샐러드나 연어 샐러드로 식사를 한다. 이렇게 안하면 관리가 힘든 것 같다"고 몸매관리 비결을 밝혔다. 김사랑은 이어 "일주일에 2~3번은 꼭 운동을 하려고 한다. 한 운동만 하면 지겨우니까 헬스도 하고 요가도 한다"며 "난 얼굴보다 몸매를 더 신경 쓴다. 관리할수록 더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사랑은 JTBC '순정에 반하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드라마로, 주진모·김사랑·김태훈·김유리·백성현·윤소희·주니어 등이 출연한다. 이달 29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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