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문화예술교육원, 전남문화예술재단과 상호교류 협약

호남대문화예술교육원 장석주 원장과 전남문화예술재단 김충경 사무처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문화예술 인력양성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호남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원장 장석주, 왼쪽)은 5월 7일 오전 11시 30분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971번지 문화예술교육원 3층 정보교류실에서 전라남도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낙연)과 문화교류활성화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화예술교육원 장석주 원장, 박춘원 계장, 호남대 랄랄라스쿨 정윤희 대표, 전남문화예술재단 김충경 사무처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문화예술인력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추진, 문화예술 관련 정보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석주 원장은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 하고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전남문화예술재단과 긴밀히 협조·교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문화예술교육원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국가공인자격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6개 분야(연극, 영화, 디자인, 미술 등)의 전문교육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내가 만드는 다빈치 박물관’, ‘꽃망울 문화예술학교 공연예술진로탐색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선 초·중·고 교에 제공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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