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벤져스2' 수현이 레드카펫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서 닥터 헬렌조 역을 맡은 배우 수현은 2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수현은 레드카펫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것보다 마블 팬들이 레드카펫에 많이 왔는데 교감때문에 눈물을 흘린 것 같다"며 "1년 동안 뉴스를 통해 접하다가 직접 응원을 받았다. 많이 응원해줘서 격려가 됐다"고 울음을 터트린 사연을 공개했다.또 수현은 "옆에 보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안경 안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예상 관객 수를 묻는 질문에 수현은 "전편보다는 많이 봤으면 좋겠다. 개봉을 앞두고 미리 많은 관심으로 예매를 해줬다. 예매율이 80%를 넘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수현은 앞으로의 꿈에 대해 "한국 작품과 할리우드 작품을 병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 배우로 이력을 쌓는다 생각하고 많이 도전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이달 23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2'에서 수현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유전공학 분야 천재 박사 닥터조로 출연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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