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포항역 철도부지 6만6000㎡ 복합개발

옛 포항역 복합개발 대상지

철도공단, 15일 코레일ㆍ포항시와 양해각서 체결[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KTX 포항역 개통으로 활용이 가능해진 옛 포항역 철도부지가 공공주택 건설 용지 등으로 복합개발된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동 72-2번지 일대를 복합개발키로 하고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포항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지 규모는 6만6000㎡다.공단 관계자는 "옛 포항역 복합개발이 완료되면 경제적, 환경적으로 포항시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철도공단은 옛 포항역 철도부지의 효율적 복합개발 구상을 위해 연내에 '복합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마치고 코레일, 포항시와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복합개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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