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전문 퀀트 및 퀀트 운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실전 트레이딩 모델 개발 중심의 ‘Quant모델링실습 과정’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금융투자교육원은 현업 전문 퀀트를 초빙해 글로벌 매크로 트레이딩 모델 설계, 주식 롱숏 트레이딩 모델 개발, 주가 패턴 모델 구축 등 교육생이 트레이딩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형태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전상훈 금융투자교육원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우리 업계의 자산운용 및 자산관리 경쟁력 확보를 위해 퀀트 모델링 및 트레이딩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본 과정은 3월25일부터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