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 이화여대서 서대문 교육경제공동체, 배움 도전 공감의 사회적경제’주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2일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에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사회적경제 공동 포럼’을 개최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한 이 포럼은 개최 지역의 특수성에 기반을 둔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2013년4월부터 5차례 진행됐다.이번 6차 포럼에는 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공무원, 관계 전문가, 구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서대문 교육경제공동체, 배움 도전 공감의 사회적경제’라는 주제 아래 연세대학교 생활협동조합,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명지전문대학 학생협동조합이 사례 발표를 한다.이어 ‘교육을 통한 사회적경제 확산 방안’에 관한 토론이 열린다.서대문구 오경찬 일자리경제과장은 " 사회적경제 공동 포럼을 통해 대학은 물론 관내 중고교에서도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청소년을 양성하는 방법을 모색, 이를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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