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환경기초시설 군민현장체험 운영

"체험으로 깨닫는 환경보호 중요성"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생활 속 자원절약과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실천의식 확산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중 실시되는 이번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학생, 이장단, 부녀회, 기관단체 등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군민현장체험단은 쓰레기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및 쓰레기 처리 전 과정을 살펴보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체험단 운영으로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을 위해 쓰레기 감량을 토대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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