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2만1000 건 줄어든 28만3000 건으로 집계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29만~29만3000 건이었다.전문가들은 미국 노동시장이 꾸준히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분석했다. 한편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 수는 243만 명으로 한 주 전보다 5만8000명 증가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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