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식품 회장의 막내딸로 알려진 이효림(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이효림씨 집안 '진보식품' 알고보니…"'이승준' 회장의 피와 땀으로 일궈낸 김치업계 1세대 주자"[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탁재훈이 결혼 1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가운데 아내 이효림 씨의 집안 진보식품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보식품은 창업자 이승준 회장이 맨손으로 일궈낸 기업이다. 이승준 회장은 15세의 어린나이에 무작정 상경해 사업을 시작한 후 지난 1972년 한미식품을 설립하고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들었다. 1999년 한미식품은 지금의 회사명인 진미식품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김치업계의 1세대 주자로 발돋움했다.특히 진보식품 '알지김치'로 잘 알려진 포장김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연간 1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진보식품을 굴지의 김치업체로 성장시킨 후 이승준 회장은 장학사업 및 무료급식소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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