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디자인학과가 1일까지 일주일 동안 홍릉캠퍼스 아카피스(ACAPEACE)관 그리핀홀에서 졸업작품전시회를 열었다. 올해 졸업전시의 주제는 '소통'으로, 디자이너로서 사람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작품 제작 능력을 갖추기 위한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다뤘다. 2014학년도 전기 및 후기 졸업생들의 작품이 출품된 전시에는 포스터, 영상, 웹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작품이 나왔다. 작품을 전시한 김성권 씨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땀을 작품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전시였다"며 "다른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며 자극 받고, 업계 동향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고 밝혔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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