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강좌 수업료가 무려…'카드 결제 시 추가 금액'

'우주여신'조민아 베이커리 수강료 사진=커뮤니티'베스티즈'캡쳐

'우주여신 조민아'베이커리 강좌 수업료가 무려…"카드 결제 시 추가 금액"[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베이커리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우주여신 조민아'베이커리의 제빵·제과 강좌 수강생 모집 안내문이 게재됐다.이 안내문을 찍은 사진은 14일 커뮤니티 게시판 '베스티즈'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됐다.해당 안내문은 '원데이 클래스'에서 4주 정규 과정까지 강좌별 안내사항이 나와 있다.네티즌들이 설왕설래하는 부분은 '하루 10만원, 4주 최고 63만원'이라는 내용과 카드 결제 시 붙는 추가금액이다. 현금영수증을 요구하거나 카드로 결제할 경우, 강의료를 약 10% 더 내야 하는 내용도 명시돼 있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실력 및 제품 가격과 위생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논란이 불거진 후 한 네티즌은 조민아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지 않고 유기농 빵을 판매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게재했다는 이유로 농림수산식품부에 직접 신고했다.이에 농림수산식품부는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했으며,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도록 시정 조치를 내렸다. 구두 시정조치도 일정의 행정 지도에 포함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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