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초 국내항공권 편도 2만8300원 판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제주항공이 내년 초 탑승분에 대한 국내선 항공권 할인행사를 30일부터 실시한다.특가 항공권은 김포, 부산, 청주, 대구발 제주행 국내선 전 노선에서 판매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년 1월5일부터 2월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은 김포~제주와 부산~제주간 편도항공권이 2만8300원에 판매된다. 청주~제주와 대구~제주도 2만9300원부터 편도항공권을 판매한다. 예매는 내년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월9일 오후 6시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웹 또는 모바일앱에서만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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