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여력국력 시리즈' 양성평등상 우수상

아시아경제신문 '여력이 국력이다 - 10대 과제 집중 조명' 시리즈가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 16회 양성평등상 시상식에서 보도 부문 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br />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아시아경제신문 '여력이 국력이다 - 10대 과제 집중 조명' 시리즈가 1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 16회 양성평등상 시상식에서 보도 부문 우수상(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성평등상은 양성평등에 대한 대중매체의 관심과 역할을 증진하고 양성평등의식 확산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한다. 올해에는 방송 프로그램 16편, 보도물 1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시아경제는 여성의 힘이 국력이 되는 여력국력(女力國力) 시대의 문을 열자는 연간 기획으로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를 연간기획으로 탐구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양성평등 정책을 실행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있어 방송 프로그램 및 언론 보도가 우리 사회에 가장 큰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 변화를 이끌며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데 언론과 미디어가 더욱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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