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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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으로 5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복지증진, 저소득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등에 사용된다.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성금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