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오는 24일과 25일 무박2일 크리스마스에 떠나는 남이섬&소양댐 기차여행을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남이섬&소양댐 기차는 오는 24일 오후 11시50분에 광주역을 출발, 가평역 도착 후 남이섬과 김유정 문학촌, 춘천 소양댐 등을 관광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남이섬 열차 경비는 성인·청소년 8만5000원 어린이 7만5000원, 왕복열차운임, 연계차량비, 관광지입장료가 포함돼 있다.문의 및 접수는 광주역 여행상담센터(062-525-4835), 광주송정역(062-942-3376)로 하면 된다.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오는 연말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보며 남이섬에서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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