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베르의 신나는 겨울골프 '홀 크기가 두 배라고?'

대유몽베르골프장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홀이 두 개? 크기도 두 배?"대유몽베르골프장이 내년 3월31일까지 '신나는 겨울골프'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똔 6번홀과 에떼 6번홀 등 두 개의 파3홀에서는 먼저 홀이 2개, 홀 크기를 200mm로 확대해 홀인원 확률을 높였고, 50만원 상당의 세바스찬 골프웨어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똔 9번홀(파5)과 브렝땅 9번홀(파4)에는 기존의 108mm 홀을 2개 설치해 이글을 기원한다. 이베르 1번홀(파4)과 에떼 1번홀(파4)에는 티잉그라운드에서 200m 지점에 7m 원을 그려 티 샷한 공이 원 안에 들어갈 경우 링스골프 장갑이나 모자, 양말 등을 선물로 준다. '송년맞이 그린피 할인'이벤트를 통해 12월 한 달 동안 평일 남ㆍ북코스 그린피를 9만원(27홀 12만원)으로 대폭 낮췄다는 점도 반갑다. 1박2일 팀에게는 무료 숙소 제공에 2라운드 플레이가 평일 18만원(금~토 24만원, 토~일 29만원, 일~월 23만원)이다. 류연진 대표는 "비수기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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