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큐브 매칭퍼즐 '그린플래닛' iOS 출시

그린플래닛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모바일게임사 엔필(대표 이승훈)이 개발한 '그린플래닛 (Green Planet: Clean Up Quest)'을 19일 한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는 한국어와 영어로 플레이 가능하며, 연내 태국어, 중국어 번체 등 언어 지원을 다양화해 북미, 태국, 대만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국가에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그린플래닛은 오염된 행성 ‘그린플래닛’을 생명의 힘이 깃든 ‘큐브’를 이용해 정화시킨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4-큐브 매칭 퍼즐이다. 페이스북 연동을 통해 친구 초대, 친구의 최고스테이지 정보 확인, 하트·열쇠 주고받기 등의 소셜 기능도 탑재했으며, 페이스북 친구들과의 치열한 랭킹 경쟁도 가능하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그린플래닛은 새로운 4-큐브 매칭 게임방식, 환경문제와 연결된 신선한 스토리, 이용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긴박감 등 게임성을 높이는 요소들로 구성된 게임”이라며 “비슷한 룰을 가진 퍼즐게임들의 거듭된 등장에 진부함을 느꼈던 퍼즐게이머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린플래닛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id910436634?mt=8)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 홈페이지(//www.toast.com/mobile.nhn?gameNo=1034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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