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10일간 엽서식 의견수렴 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문화예술회관·문화원·문화재단·동 주민센터 등 510개 공공기관에 엽서식 의견수렴지를 비치할 예정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는 2015년 서울시 문화기본계획에 반영되고, 아이디어를 낸 사람의 이름과 사진도 계획에 실린다. 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문화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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