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도와줘 잭' 등 지스타2014 출품작 공개

NHN엔터테인먼트 몬스터체이서

-20~23일까지 야외 및 BTB부스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신작과 인기작 선보일 예정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오는 2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4’서 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다른 모바일게임들을 선보인다. 지스타 첫날인 20일 NHN엔터의 야외부스에서는'도와줘 잭'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어드벤처와 경쾌한 타격감의 핵앤슬래쉬 묘미가 결합된 모바일 액션 게임으로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구와 변이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공격, 방어, 회복 등 다양한 능력을 지닌 20여 종의 파트너들과 함께 5개 지역, 150개 배틀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전투를 펼치게 되며, 전투를 통해 화려한 3D 그래픽, 콘솔게임 이상의 조작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야외부스 이벤트에서는 '도와줘 잭' 1:1 스페셜 스테이지 클리어 대결도 진행된다. 21일에는 ‘우파루마운틴’, ‘우파루사가’로 유명한 NHN스튜디오629의 신작을 선보인다. 잊혀진 세계 ‘판게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헌터들의 모험을 다룬 모바일 헌팅 RPG '몬스터체이서'로 기본적인 조작방식으로 리듬게임에서 채택하고 있는 노트입력 방식을 도입하여 누구나 쉽게 즐기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착용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400여 종의 다채로운 의복과 장비가 존재하며, 수집욕을 자극하는 300여 종의 귀엽고, 멋진 몬스터는 사냥의 깊이감을 더한다. '몬스터체이서'는 지스타 야외부스에서 4인 보스몬스터 사냥 경쟁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날인 23일에는 경쾌한 리듬액션게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재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이라는 모바일 게임의 대전이벤트를 진행한다.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은 경쾌한 리듬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묘미가 있는 게임으로 일본과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NHN엔터의 이번 ‘지스타2014’ 야외 및 BTB부스는 NHN엔터의 기업문화를 담은 사옥 ‘플레이뮤지엄’을 형상화햐 즐겁고 창의적이며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서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NHN엔터의 글로벌 브랜드인 ‘TOAST(TOward Art, Science, Technology)’의 컬러를 채택, 글로벌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서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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