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달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리투스서비스와 서울 마포구 만리재로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파트너쉽 강화와 장기적인 상품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휴조인식을 진행했다.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가운데), 정영기 리투스서비스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카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리투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자원봉사자를 위한 '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사회복지기관 중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사회복지 증진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며, 리투스서비스는 V-BIG멤버스 운영사다.V-BIG멤버스 롯데체크카드는 공익형 카드로서 V-BIG멤버스카드와 롯데체크카드가 결합해 할인·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V-BIG멤버스는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에게 발급되는 멤버십카드로 분야별로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휴된 백화점·할인마트, 자동차·주유소, 컬쳐, 관광, 의료, 외식 등의 가맹점에서 할인, 구매금액의 최대 5%까지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롯데멤버스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에 따라 최고 5%를 적립해주는 롯데멤버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적립된 롯데멤버스와V-BIG멤버스 포인트는 각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여기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롯데체크카드의 기본혜택도 제공된다. 발급자격기준은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www.vms.or.kr)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로서 1회 이상, 10시간(누적) 이상 자원봉사 시간인증을 받은 자원봉사자이며, 신청은 BIG멤버스 홈페이지 (www.vbigmembers.com)에서 가능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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