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렛미인' 장종웅 근황 공개…'이제 장희윤으로 불러주세요!'

장희윤으로 개명한 스페셜 렛미인 장종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페셜 렛미인' 장종웅 근황 공개…"이제 장희윤으로 불러주세요!"'스페셜 렛미인' 딸이 되어버린 아들 편에 출연한 장종웅의 근황이 공개됐다.바노바기병원 페이스북에는 “스페셜 렛미인 장종웅씨가 달라진 외모와 함께 ‘장희윤’ 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개명을 했답니다. 장종웅이 아닌 장희윤으로 불러주세요! 라고 외치는 당당한 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26일 게재됐다.사진 속 장종웅은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 대고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핑크빛 볼터치와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된 장종웅은 선천적으로 남자지만 여자가 되길 원하는 성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지원자였다. 장종웅은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피비린내 난다" "생리를 하느냐"는 놀림을 받고 이웃들이 괄시하는 등 세상과 단절돼 외톨이처럼 살고 있었다.장종웅은 렛미인 기적의 메이크오버를 통해 가녀린 몸매와 C컵 가슴을 얻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페셜 렛미인 성전환 딸이 되어버린 아들 장종웅 개명 장희윤, 예쁘다" "스페셜 렛미인 성전환 딸이 되어버린 아들 장종웅 개명 장희윤, 이제 완전히 여자네" "스페셜 렛미인 성전환 딸이 되어버린 아들 장종웅 개명 장희윤,앞으로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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