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 실종자 생존자 가족대책위 김병권 위원장(맨 오른쪽)과 대표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해 입씨름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안에 대한 비판, 주호영 의장은 교통사고 보상 언급 등을 이유로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