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더 프린스' 촬영 장면 공개, 수트 핏의 정석

가수 비가 '더 프린스' 촬영장면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비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 '더 프린스' 촬영 장면 공개, 수트 핏의 정석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비가 자신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스틸컷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곧이다. 꽤 멋진 새 작품(Soon…Pretty awesome new stuff)"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검은색 정장 차림에 권총을 들고 시선을 아래로 하고 서 있다.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섹시한 눈매, 그리고 탄탄한 몸매의 수트 핏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가 출연하는 '더 프린스'는 브라이언 밀러 감독이 연출한 액션 영화로, 은퇴한 라스베가스 갱단인 존 쿠삭이 딸을 납치한 악당들과 맞서는 내용이다.영화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딸을 납치한 악당으로 출연하며 비는 브루스 윌리스의 부하 마크 역으로 출연한다. 더 프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더프린스 비, 역할 작아도 할리우드네" "더프린스 비, 우리나라 개봉은 언제?" "더프린스 비, 김태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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