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이탈 경보에 연비관리까지…'아이나비 블랙프라임'

아이나비 BLACK PRIME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OBDII(OBD: On Board Diagnostics, 차량정보수집장치)시스템인 '드라이브엑스(DriveX)'가 적용된 Full 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BLACK PRIME)’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차량과 OBDII 단말기, 블랙박스를 연결한 드라이브엑스는 ▲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 차량 진단 및 연비관리 ▲ 음성인식기능인 ‘마하보이스’ ▲ 차량의 운행정보 등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차선이탈경보시스템은 세계 최초 차선의 종류와 컬러를 인식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중앙선 침범 시 더욱 크게 경고한다. 또 평균연비, 차량전압 등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연비에 따른 색상별 에코 아이콘 표출로 운전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 아이나비 블랙 프라임 드라이브 엑스 패키지 출시가격은 ▲ 16GB 34만9000원 ▲ 32GB 37만9000원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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